[아시안컵] '십자인대 파열' 김승규, 한국 돌아가 수술→재활 결정…GK 김준홍 대표팀 합류 ‘연습파트너 호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규(33, 알샤밥)이 금일 한국에 돌아간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김승규 선수 금일 저녁 11시 팀에서 소집 해제돼 귀국한다. 귀국하는대로 바로 수술을 진행하고 회복 및 재활에 들어간다. 김승규가 부상으로 낙마했지만 대회규정상 첫 번째 경기가 지났기 때문에 대체 발탁은 불가하다"라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김승규(33, 알샤밥)이 금일 한국에 돌아간다. 재활 훈련을 통해 조속한 회복에 총력을 다한다. 대회엔 뛸 수 없지만 골키퍼 연습파트너로 김준홍(상주 상무)가 소집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김승규 선수 금일 저녁 11시 팀에서 소집 해제돼 귀국한다. 귀국하는대로 바로 수술을 진행하고 회복 및 재활에 들어간다. 김승규가 부상으로 낙마했지만 대회규정상 첫 번째 경기가 지났기 때문에 대체 발탁은 불가하다”라고 알렸다.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였던 요르단전을 앞두고 예기치 않은 변화가 있었다. 요르단전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주전 골키퍼인 김승규의 부상이 확인됐다. 자체 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했고 정밀 진단 결과 십자인대 파열이었다.
이후 요르단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봤는데 한국에 돌아가 수술과 재활을 하기로 결정했다.
상주 상무 골망을 지키던 김준홍이 바통을 이어 받아 카타르에 들어온다. 하지만 엔트리 등록은 아니다. 협회는 “대회 기간이 상당히 남았기 때문에 골키퍼 두 명으로 훈련이 어려운 관계로 작년 9월 유럽 원정과 10월 A매치에 소집된 적이 있는 김준홍을 연습파트너로 호출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김준홍은 내일 오전 5시경 카타르 도하에 도착해 대표팀에 합류한다. 다만 대체 발탁이 아닌 연습 파트너로 소집됨에 따라 대회 엔트리엔 등록되지 않는다. 경기일엔 테크니컬 시트에 앉지 않고 관중석에 자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조세호, 9세 연하 ♥회사원과 열애 "올해 결혼 준비 중" - SPOTV NEWS
- 뉴챔프 "마약 자수 유명 래퍼=나" 주장했다가 "장난, 스스로가 한심" - SPOTV NEWS
- [단독]탑독 곤♥정다야, 27일 결혼…'연예계 부부' 탄생 - SPOTV NEWS
- 최강희 "3년전 연기 중단, 생활고 시달리는 줄…현재 행복하다"('전참시')[TV핫샷] - SPOTV NEWS
- [단독]현아♥용준형, LA 귀국길 투샷 포착…'공개 열애' 결심한 그 순간 - SPOTV NEWS
- 칼국수 몰라서, 스타벅스 커피 마셔서 사과…아이돌로 살기 힘드네[초점S] - SPOTV NEWS
- 연예인 마약의혹 재점화? 30대 래퍼 자수 "마약 했다"[종합] - SPOTV NEWS
- '불륜 의혹' 강경준, 변호사 선임 후 합의 노리나…'완벽한 잠수'[이슈S] - SPOTV NEWS
- '정준영 단톡방' 멤버 근황 '스멀스멀'…최종훈 복귀→용준형 열애[이슈S] - SPOTV NEWS
- '조정뱅이 클라스' 규현, 술 앞에 폭주…마트서 87만원 결제('나혼산')[TV핫샷]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