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의 주간 MVP] 현대모비스전 29점, 정관장 박지훈 “공수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
최서진 2024. 1. 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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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를 돌입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누구도 쉽게 연승을 타지 못하고 있다.
국내선수 MVP 박지훈(정관장/2회 선정)주간 3경기 평균 17점 5.3리바운드 4.3어시스트이상윤 COMMENT공수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외국선수 MVP 자밀 워니(SK/4회 선정)주간 2경기 평균 21점 16리바운드 5.5어시스트이상윤 COMMENT다른 팀 외국선수들도 잘하고 있는데, 워니의 존재감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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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후반기를 돌입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누구도 쉽게 연승을 타지 못하고 있다. 1위 원주 DB는 2위 서울 SK에 잡혔고, 3위 KT는 8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게 당했다. 어느 팀도 안심할 수 없는 시기가 왔다.
점프볼은 2023-2024시즌을 맞아 SPOTV 해설위원들이 주간 MVP(국내, 외국선수 간 1명)를 선정하고 있다.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정규리그 12경기를 대상으로 한 주간 MVP는 전문성과 더불어 따듯한 해설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상윤 해설위원이 선정했다. 이상윤 해설위원은 안양 정관장 박지훈과 서울 SK 자밀 워니를 뽑았다.
국내선수 MVP 박지훈(정관장/2회 선정)
주간 3경기 평균 17점 5.3리바운드 4.3어시스트
이상윤 COMMENT
공수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현대모비스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잘 공략하면서 29점이나 넣었다. 최성원도 26점을 기록했다. 외국선수가 한 명인 상황에서 국내선수, 박지훈이 버텨주고 있으니 경기를 풀어나가고 승수를 조금씩 쌓고 있다. 외국선수 한 명이 들어오면 상황은 더 나아질 거다. 꾸준히 지금 하는 것처럼 공수에서 모두 해준다면 정관장이 승수를 쌓아갈 여지가 있다.
주간 3경기 평균 17점 5.3리바운드 4.3어시스트
이상윤 COMMENT
공수에서 모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현대모비스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잘 공략하면서 29점이나 넣었다. 최성원도 26점을 기록했다. 외국선수가 한 명인 상황에서 국내선수, 박지훈이 버텨주고 있으니 경기를 풀어나가고 승수를 조금씩 쌓고 있다. 외국선수 한 명이 들어오면 상황은 더 나아질 거다. 꾸준히 지금 하는 것처럼 공수에서 모두 해준다면 정관장이 승수를 쌓아갈 여지가 있다.
외국선수 MVP 자밀 워니(SK/4회 선정)
주간 2경기 평균 21점 16리바운드 5.5어시스트
이상윤 COMMENT
다른 팀 외국선수들도 잘하고 있는데, 워니의 존재감이 뚜렷하다. KBL은 아무리 잘해도 코칭스태프들이 연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수비 방법이 나온다. 그런데 워니는 그걸 본인이 뛰어넘기도 하고, 좋은 코칭스태프들이 연구한 파훼법을 잘 실행한다. 외국선수들도 기복이 있기 마련인데, 워니는 주축 선수들이 다 빠진 상황에서도 남은 국내선수들과 팀을 잘 이끌고 버티고 있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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