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규 음식 예능 '뭐먹을랩' 출격, 전현무와 먹잘알들의 음식 토크 온다

김태훈 인턴기자 2024. 1. 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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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신규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을 오는 2월 중 선보인다.

MBC '뭐먹을랩'은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총망라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썰과 함께 풀어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뭐먹을랩'은 전현무의 음식에 관한 수많은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MBC '뭐먹을랩'은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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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 2월 중 방송예정
MC로 전현무 발탁…궤도, 이원일 등 전문가 함께 출격

(MHN스포츠 김태훈 인턴기자) MBC가 신규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주간 입맛 연구소 뭐먹을랩'을 오는 2월 중 선보인다.

MBC '뭐먹을랩'은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총망라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썰과 함께 풀어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2024년 대한민국 사람들은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고 있는지 매주 새로운 연구주제를 찾아 본격적으로 파헤친다.

'뭐먹을랩'은 전현무의 음식에 관한 수많은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나 음식 공부하는 프로그램 해보고 싶어"라는 말 한마디에 '전지적 참견 시점'을 함께 했던 이준범 PD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여기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황보경 작가가 메인 작가로 합류했다. 이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계 전문가들의 케미 또한 '뭐먹을랩'의 관전 포인트다. 방대한 양의 음식 데이터를 가진 서울대 교수 문정훈, 음식의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예리한 눈으로 음식을 파헤쳐줄 소설가 박상영, 맛과 트렌드를 설명해줄 셰프 이원일이 출연한다.

한편 '뭐먹을랩' 제작진은 2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있다. 특별한 날 먹을만한 음식, 최근 미식 트렌드, 이 음식은 왜 먹는지 등 음식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다.

MBC '뭐먹을랩'은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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