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평창 유산'으로 꿈 키운 태국 소녀, 메달리스트로 우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태국의 봅슬레이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 시작된 사업의 도움을 받아 평창에서 동계청소년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태국 봅슬레이 대표로 나선 캄페올 아그네스(17)는 22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마야 보이그트(덴마크·1분 53초 31)에 이어 2위(1분 54초 17)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동계 스포츠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태국의 봅슬레이 선수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 시작된 사업의 도움을 받아 평창에서 동계청소년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태국 봅슬레이 대표로 나선 캄페올 아그네스(17)는 22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마야 보이그트(덴마크·1분 53초 31)에 이어 2위(1분 54초 17)에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4.1.22 22일 [OIS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