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흥 등 굴까기 작업장 현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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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여수 등의 굴까기 작업장 현대화를 지원한다.
올해 신규로 50억 원을 투입해 굴 작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작업장 신축에 6억 원, 개·보수에 2억 원 한도로 각각 지원한다.
전남지역에서는 여수와 고흥 등 11개 시군 735 어가에서 4만 6천 톤의 굴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득으로 환산하면 436억 원 규모다.
굴 생산량은 전남 총 패류 생산량의 43%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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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여수 등의 굴까기 작업장 현대화를 지원한다.
올해 신규로 50억 원을 투입해 굴 작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작업장 신축에 6억 원, 개·보수에 2억 원 한도로 각각 지원한다.
전남지역에서는 여수와 고흥 등 11개 시군 735 어가에서 4만 6천 톤의 굴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득으로 환산하면 436억 원 규모다.
굴 생산량은 전남 총 패류 생산량의 43%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남해역에서 생산되는 수하식굴은 3~5미터의 비교적 낮은 수심에 시설하기 때문에 일조량이 많아 타 지역산보다 맛이 뛰어나다.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릴 만큼 영양분이 많고 맛이 풍부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받는 식재료다.
겨울철에는 생굴 그대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갓 담근 김장김치에 보쌈과 함께 곁들여 먹는 별미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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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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