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출신 김동성·정다야, 10년 열애 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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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탑독 출신 가수 겸 작곡가 김동성과 배우 겸 가수 정다야가 결혼한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동성과 정다야는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동성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1992년생인 김동성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탑독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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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동성과 정다야는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날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동성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정다야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준 짝꿍을 이제 평생의 짝꿍으로 함께 하려 한다”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의 마음 잊지 않고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김동성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탑독 멤버로 활동했다. 탑독 활동 때 곤을 예명으로 썼고 현재는 클라우드(clovd)라는 활동명을 사용한다. 1990년생인 정다야는 드라마 ‘반올림3’, ‘쩐의 전쟁’, 영화 ‘즐거운 인생’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룹 에잇폴리와 에이코어 멤버로도 활동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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