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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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스페인 게임사 후르발 코르프의 개발 스튜디오 매니악 판다 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다니엘 발데즈 매니악 판다 게임즈 CEO는 "수준 높은 게임성과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의 게임 라인업 확장과 장르 다양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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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스페인 게임사 후르발 코르프의 개발 스튜디오 매니악 판다 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언더그라운드 와이푸스는 종말 이후 미래를 담은 아포칼립스 세계관 기반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스스로 난이도 조절하는 AI 기반 연습 모드, 시즌별 이용자 간 대전, 대규모 경쟁 토너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다니엘 발데즈 매니악 판다 게임즈 CEO는 "수준 높은 게임성과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의 게임 라인업 확장과 장르 다양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게임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22일 액토즈소프트와 란샤가 싱가포르 ICC 중재법원 판정문에 관한 취소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
2023년 6월 싱가포르 ICC 중재법원은 액토즈소프트와 란샤가 위메이드에게 미르의전설2 라이선스 권리를 침해한 것에 대한 손해배상금과 이자 총 2579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액토즈소프트와 란샤는 해당 판정에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자발적으로 소송을 취하함에 따라 위메이드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정이 최종 확정됐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위메이드는 싱가포르 ICC 중재법원 판결에 따른 손해배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자발적으로 소송을 취하했다는 것은 미르 IP 분쟁을 마무리하고 조성 중인 화해 분위기에 방점을 찍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반면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취하가 ICC 중재 판정에 대한 당사의 입장 변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액토스소프트 관계자는 "추후 국내 승인 및 집행 절차에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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