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이재명 만남 하루 뒤 김부겸 회동…무슨 얘기 나눴나

윤다혜 기자 2024. 1. 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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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2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임고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김 전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다만 이 상임고문 측은 "신년을 맞아 의례적으로 만남을 가진 것"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이 상임고문은 전날(21일) 이 대표와 비공개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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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측 "신년 맞아 의례적으로 만남 가진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비공개 오찬 회동을 마치고 오찬장을 나서고 있다. 2024.1.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2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표와 만남을 가진 뒤 하루 만이다.

이 상임고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김 전 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당 안팎의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상임고문 측은 "신년을 맞아 의례적으로 만남을 가진 것"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이 상임고문은 전날(21일) 이 대표와 비공개 회동했다. 그는 회동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이 대표에게 당의 통합과 공정한 공천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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