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연매출 억대 사장 됐어요"... 소상공인 셀러 177곳 맞춤 지원 성과

정상희 2024. 1. 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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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의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이 빛을 보고 있다.

22일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3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통해 1억원 이상의 연 매출을 달성하는 소상공인 셀러 177곳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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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中企유통센터와 협력
11번가가 온라인쇼핑몰 입점을 지원한 농업회사법인더미들래의 더블떡
11번가의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이 빛을 보고 있다.

22일 11번가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진행한 '2023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통해 1억원 이상의 연 매출을 달성하는 소상공인 셀러 177곳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 진출과 판매 활성화를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2022년에 이어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을 진행해 2800여 곳 소상공인 셀러, 1만7800여개 상품의 매출 확대를 지원했다.

특히 11번가는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 셀러들의 우수상품을 '신선밥상', '9900원샵' 등 11번가의 전문관과, '타임딜', '긴급공수', '시선집중' 등의 쇼핑코너, 할인행사, 라이브방송 등을 통해 소개하는 등 집중적인 지원을 펼쳤다. 억대 연 매출 달성 셀러 베출은 이 같은 맞춤형 지원의 성과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소상공인 셀러들의 온라인 진출 성공사례를 만들어온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올해도 판로 확대를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적극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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