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캡틴 언제 돌아와? 토트넘 오매불망 기다린다!' 결승 진출하면 황희찬과 '코리안 더비'

반진혁 기자 2024. 1.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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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1일 아시안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토트넘을 잠시 떠난 손흥민,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의 복귀 시나리오를 언급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바레인과의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지만, 요르단을 상대로 페널티킥 골을 터뜨렸다"며 활약상을 조명했다.

손흥민은 대한민국이 바레인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1차전에서 침묵했지만, 요르단과의 2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첫 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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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16강에서 탈락한다면 손흥민의 모습을 에버턴과의 대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 8강에서 떨어진다면 브라이튼 알비온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이다. 결승까지 오른다면 울버햄튼을 상대할 것이다" 사진┃뉴시스/AP
"대한민국이 16강에서 탈락한다면 손흥민의 모습을 에버턴과의 대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 8강에서 떨어진다면 브라이튼 알비온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이다. 결승까지 오른다면 울버햄튼을 상대할 것이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복귀 일정은?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1일 아시안컵,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토트넘을 잠시 떠난 손흥민,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의 복귀 시나리오를 언급했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바레인과의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지만, 요르단을 상대로 페널티킥 골을 터뜨렸다"며 활약상을 조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조별 예선 1승 1무로 16강 진출이 유력하다. 조 3위를 확보하면서 손흥민의 토트넘 조기 복귀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16강에서 탈락한다면 손흥민의 모습을 에버턴과의 대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 8강에서 떨어진다면 브라이튼 알비온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이다. 결승까지 오른다면 울버햄튼을 상대할 것이다"고 복귀 시나리오를 언급했다.

손흥민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해 2024 아시안컵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대한민국이 16강에서 탈락한다면 손흥민의 모습을 에버턴과의 대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 8강에서 떨어진다면 브라이튼 알비온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이다. 결승까지 오른다면 울버햄튼을 상대할 것이다" 사진┃뉴시스
"대한민국이 16강에서 탈락한다면 손흥민의 모습을 에버턴과의 대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 8강에서 떨어진다면 브라이튼 알비온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이다. 결승까지 오른다면 울버햄튼을 상대할 것이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은 대한민국이 바레인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1차전에서 침묵했지만, 요르단과의 2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첫 골을 신고했다.

대한민국은 1승 1무로 E조 2위다.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 결과에 따라 선두가 결정된다.

대한민국은 E조 1, 2위 모두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2위로 16강에 진출하면 F조 1위와 대결한다. 유력한 상대는 사우디아라비아다.

변수는 있다. 태국이 F조 예선 최종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승리한다면 대한민국의 16강 상대가 된다.

대한민국이 조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면 숙적 일본을 상대한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 펼쳐지는 셈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12골로 득점왕 경쟁 중이다. 토트넘의 핵심이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토트넘은 치열한 PL TOP 4 싸움을 하는 상황에서 캡틴 손흥민의 복귀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상황이다.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성적을 주목하는 이유다.

한편, 대한민국은 요르단과의 2차전에서 2-2 진땀 무승부를 기록했다. 졸전이었다.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우리가 부족했고, 요르단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좀 더 많은 책임감이 필요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대한민국이 16강에서 탈락한다면 손흥민의 모습을 에버턴과의 대결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능성은 낮다. 8강에서 떨어진다면 브라이튼 알비온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것이다. 결승까지 오른다면 울버햄튼을 상대할 것이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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