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트린다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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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 체제로 2024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중앙 미드필더 마테우스 트린다지 곤사우베스(등록명 트린다지)를 영입했다고 오늘(22일) 발표했습니다.
수원FC는 "강상윤, 이재원에 이어 터프한 '중원의 청소부' 트린다지를 영입해 새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유형의 미드필더 자원을 확보했다"며 "2024시즌 김은중호 수원FC는 더욱 다채로운 중원 조합과 전술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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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 체제로 2024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중앙 미드필더 마테우스 트린다지 곤사우베스(등록명 트린다지)를 영입했다고 오늘(22일) 발표했습니다.
2016년 브라질 명문 플라멩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트린다지는 지난 시즌 브라질 2부 소속 EC 비토리아의 리그 우승과 승격에 기여했습니다.
트린다지는 중원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패스를 차단하고 공격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우수하다는 게 구단 설명입니다.
수원FC는 "강상윤, 이재원에 이어 터프한 '중원의 청소부' 트린다지를 영입해 새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유형의 미드필더 자원을 확보했다"며 "2024시즌 김은중호 수원FC는 더욱 다채로운 중원 조합과 전술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트린다지는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며 "경기장에서 투지 있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수원FC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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