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시간 지나도 변함없는 '가창력 여신'…25주년 베스트 앨범 재발매

장진리 기자 2024. 1. 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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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베스트 앨범을 재발매한다.

박기영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베스트 앨범 '러브 유 모어' LP 버전이 완판돼 4월 23일 한정반으로 재발매를 결정했다.

'러브 유 모어'는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재발매돼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재발매 버전은 기존의 화이트 알판과는 다르게 투명한 그린, 레드 색상으로 준비돼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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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영. 출처| KBS1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기영이 베스트 앨범을 재발매한다.

박기영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베스트 앨범 '러브 유 모어' LP 버전이 완판돼 4월 23일 한정반으로 재발매를 결정했다.

'러브 유 모어'는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재발매돼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재발매 버전은 기존의 화이트 알판과는 다르게 투명한 그린, 레드 색상으로 준비돼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영은 21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사랑', '나에게로의 초대'를 열창하며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박기영은 1998년 '원'으로 데뷔한 후,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창법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확고한 입지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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