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세 연하 연인과 결혼 "앞으로의 시간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조은애 기자 2024. 1. 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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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며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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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며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서로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며 "여러분들께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나가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1년째 교제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세호가 올해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한다. 주변 분들께 결혼하고 싶다고 많이 얘기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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