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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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가 교육부의 '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표창은 청소년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 및 개인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한다.
가천대는 지난 2018년과 2021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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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가천대학교가 교육부의 ‘2023년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로탐색활동 협력 유공 표창은 청소년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관 및 개인을 발굴해 표창을 수여한다.
가천대는 지난 2018년과 2021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가천대는 교육부 진로체험지원 사이트 ‘꿈길’에 연계된 진로체험실적을 바탕으로 해마다 2000여 명의 중고등학생에게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기부를 진행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은 “교수와 조교, 멘토로 활약한 재학생들, 참여 중·고교 학생들과 교사들 덕분에 표창을 받았다”며 “중·고교 학생들이 진로 체험 활동을 통해 학과 및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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