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장 '작은 도서관 활성화' 주력…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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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사업 설명회를 여는 해당 도서관의 성공적인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22일 의왕시에 따르면 최근 중앙도서관 4층 강당에서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의왕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2024년 작은 도서관 지원사업 및 2024년부터 적용되는 지방 보조금 시스템 보탬 e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성공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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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사업 설명회를 여는 해당 도서관의 성공적인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22일 의왕시에 따르면 최근 중앙도서관 4층 강당에서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작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의왕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2024년 작은 도서관 지원사업 및 2024년부터 적용되는 지방 보조금 시스템 보탬 e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성공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의왕시는 해당 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전년 대비 40% 인상된 2억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가운데 매월 자원활동가 및 운영자 활동비를 지급하기로 하는 등 안정적인 작은 도서관 운영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공도서관에서 아파트 내 사립 작은도서관까지 도서를 배달 해주는 '작은 책 드림 서비스'를 추진하는 가운데 보조금 지원과 함께 ▲우수 도서관 운영비 지원 ▲사립 작은도서관 육성 및 독서환경 조성 등에 주력한다.
아울러 ▲아이 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확충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 ▲해당 도서관 확대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공공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향상된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와 함께 진행된 작은 도서관협의회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및 결산 보고와 함께 2024년 사업 계획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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