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가스공사, 이대헌 이어 ‘무릎 부상’ 김낙현마저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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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가 꺾인 가스공사에 또 하나의 악재가 닥쳤다.
이대헌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4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던 가스공사는 김낙현마저 자리를 비웠다.
김낙현은 군 제대 후 가스공사로 복귀, 20경기 평균 23분 35초 동안 11.5점 3점슛 1.8개 2.1리바운드 3.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가스공사는 김낙현이 이탈, 가드진 열세를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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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대헌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 4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던 가스공사는 김낙현마저 자리를 비웠다. 전역 직후 통증이 있었던 무릎에 다시 이상이 생긴 탓이다. 김낙현이 20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서 승부처인 4쿼터에 4분 29초만 소화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김낙현은 SK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당분간 공백기를 갖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재활기간을 따로 정해둔 건 아니지만, 적어도 이달 말까지는 재활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낙현은 군 제대 후 가스공사로 복귀, 20경기 평균 23분 35초 동안 11.5점 3점슛 1.8개 2.1리바운드 3.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무릎 통증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에도 앤드류 니콜슨과 함께 가스공사의 스코어러 역할을 수행해왔다. 가스공사는 김낙현이 이탈, 가드진 열세를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게 됐다.
한편, 가스공사는 김낙현을 대신해 안세영을 출전명단에 포함시켰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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