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50여 년 지났는데…전처 스토킹한 남성 "못 해준 게 미안해서"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4. 1.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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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50여 년 지나 갑자기 찾아온 전남편 음식 들고 찾아와…문 열 때까지 초인종 누르기도 "부부로 지내던 시기에 못 해준 게 미안해서" 법원, 벌금 150만 원·스토킹 치료 이수 명령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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