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4사 차보험 손해율 80%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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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간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나간 보험금의 비율)이 80.0%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손해보험사 4곳(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0%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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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간 기준 자동차보험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나간 보험금의 비율)이 80.0%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업계에서 적정 손해율을 78~82%로 추정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에도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올해는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추진됐던 자동차보험 요율 인하와 정비수가 상승 등에 따라 실적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손해보험사 4곳(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0%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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