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대 전주교도소장, 안영삼 부이사관 취임
김혜지 기자 2024. 1. 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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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는 제70대 교도소장으로 안영삼 부이사관이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안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형 집행의 목적인 수형자 교정 교화와 건전한 사회 복귀는 수용 질서 확립의 토대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엄정한 수용 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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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주교도소는 제70대 교도소장으로 안영삼 부이사관이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안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형 집행의 목적인 수형자 교정 교화와 건전한 사회 복귀는 수용 질서 확립의 토대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엄정한 수용 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안 소장은 1997년 교정직 7급으로 임용돼 그 동안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서울동부구치소 총무과장, 상주교도소 소장,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총무과장, 천안개방교도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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