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감나무골 '평당 1,649만 원'.."분양가 협의 예정"

허현호 2024. 1.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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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중인 전주 감나무골 아파트의 분양가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2026년 입주 목표인 1,900여 세대 규모의 전주 감나무골 아파트 조합 측이 평균 분양가를 3.3㎡ 당 1,649만 원으로 책정해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돼, 종전 최고가보다 390만 원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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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감나무골 주택재개발조합

신축 중인 전주 감나무골 아파트의 분양가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2026년 입주 목표인 1,900여 세대 규모의 전주 감나무골 아파트 조합 측이 평균 분양가를 3.3㎡ 당 1,649만 원으로 책정해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돼, 종전 최고가보다 390만 원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용 면적 84㎡ 기준으로 5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가격인데, 전주시는 조만간 분양가 심의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조합 측과 협의를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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