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한파에 서울시 “올해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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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강력 한파가 예상된다며, 오늘(22일) 오후 6시부터 목요일인 25일 오전 9시까지 올해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동파 경계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 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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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강력 한파가 예상된다며, 오늘(22일) 오후 6시부터 목요일인 25일 오전 9시까지 올해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동파 경계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 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발령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수도계량기함에 헌 옷 등을 넣어 보온 조치를 하거나 물을 조금씩 틀어놓는 등 동파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계량기 유리 부분이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될 때는 서울시 다산콜센터나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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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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