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앱 '챌린저스' 광고시장서 인기몰이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4. 1. 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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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습관 플랫폼 챌린저스의 광고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챌린저스를 운영 중인 화이트큐브는 지난해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2.4배 늘어난 4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챌린저스와 신규 협업한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3배가량 늘었다.

챌린저스 광고는 특정 행동을 수행하는 미션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보장하는 '전환당 비용(CPA·Cost Per Action)' 상품이라는 게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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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습관 플랫폼 챌린저스의 광고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챌린저스를 운영 중인 화이트큐브는 지난해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2.4배 늘어난 4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챌린저스와 신규 협업한 브랜드 수는 전년 대비 3배가량 늘었다. 재계약률도 지난해 18%에서 올해 40%를 기록했다. 챌린저스 사용자 반응도 뜨거워 1년 만에 브랜드 챌린지 참가 건수가 무려 8.5배 증가했다.

챌린저스 광고는 특정 행동을 수행하는 미션을 통해 마케팅 성과를 보장하는 '전환당 비용(CPA·Cost Per Action)' 상품이라는 게 큰 특징이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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