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출신 곤, 정다야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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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탑독'에서 활약한 가수 클라우드(32·clovd·김동성)와 배우 출신 정다야(34)가 결혼한다.
클라우드는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제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다야 역시 "10년 동안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준 짝꿍을 이제 평생의 짝꿍으로 함께 하려 한다"고 했다.
클라우드와 정다야는 오는 27일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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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탑독'에서 활약한 가수 클라우드(32·clovd·김동성)와 배우 출신 정다야(34)가 결혼한다.
클라우드는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제가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다야 역시 "10년 동안 한결같이 저를 사랑해준 짝꿍을 이제 평생의 짝꿍으로 함께 하려 한다"고 했다.
클라우드와 정다야는 오는 27일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곤은 지난 2013년 탑독으로 데뷔했다. 2015년 팀을 탈퇴했다. 클라우드라는 예명을 내걸고 활동 중이다. 정다야는 KBS 2TV '반올림3' 등에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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