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듣는다" 심덕섭 고창군수, 연초 나눔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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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의 관내 연초방문인 '군민행복 활력고창 나눔대화'가 22일 고창읍을 시작으로 14개 읍·면 순회일정에 들어갔다.
심 군수는 이번 나눔대화를 통해 올해 슬로건인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의 의미를 설명하고 ▲전략사업 본격화 ▲세계유산도시 관광명소화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생활여건 개선 등 3대 추진전략을 설명하며 군민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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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의 관내 연초방문인 '군민행복 활력고창 나눔대화'가 22일 고창읍을 시작으로 14개 읍·면 순회일정에 들어갔다.
심 군수는 이번 나눔대화를 통해 올해 슬로건인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의 의미를 설명하고 ▲전략사업 본격화 ▲세계유산도시 관광명소화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생활여건 개선 등 3대 추진전략을 설명하며 군민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8기 3년차 읍·면 방문인 만큼 그간 추진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들을 비롯해 현안 과제를 군민들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하고 주민과 격의 없는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고창읍에서의 나눔대화는 군정계획 보고와 활력 군민상 시상, 군정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남녀노소 주민 누구나 군정 발전방향과 정책제시, 행정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었고 심덕섭 군수가 직접 답변에 나섰다.
심 군수는 정책 추진 절차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며 군민의 이해도를 높였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약속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대도약 기틀 마련을 위해 군민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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