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수송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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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2일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첫 수송을 시작했다.
안전 점검은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 120명이 차량 3대에 나눠 이동하는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수송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위기 대응 교육을 더욱 체계화해 사회복무요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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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2일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단체 수송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첫 수송을 시작했다.
안전 점검은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 120명이 차량 3대에 나눠 이동하는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전기사에 대한 음주 측정과 안전 운행 교육을 실시하고 차량별 소화기 구급물품 비치 여부도 확인했다.
이날 중구 관광버스전용주차장에 모인 사회복무요원은 충북 보은에 있는 사회복무연수센터로 향해 4박5일 동안 복무규정 등 15개 과정의 교육을 받는다. 올해는 30차례에 걸쳐 26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수송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위기 대응 교육을 더욱 체계화해 사회복무요원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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