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편안한 관람.. 2024 강원, 경기장 주변 '난방 텐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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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대표위원장 최종구, 이하 '강원2024 조직위')는 21일 오후 9시 강원산지 및 강원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에 대비하여 설상경기장 및 야외 경기장에 근무하는 운영인력의 경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교대로 근무한다.
한편 강원2024 조직위는 관중 혹한 대책으로 설상경기장마다 관중 난방쉼터(MQ텐트 5X5, 원적외선 난로, 의자 등 비치)를 설치하고, 임산부, 노약자 등을 위하여 안내센터 내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대회 경기 운영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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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대표위원장 최종구, 이하 ‘강원2024 조직위’)는 21일 오후 9시 강원산지 및 강원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에 대비하여 설상경기장 및 야외 경기장에 근무하는 운영인력의 경우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교대로 근무한다.
22일 아침 기온은 21일에 비해 5~10도 하강했다. 23일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예보된 상태다. 자원봉사자, 경기진행요원 등에 방한용품(재킷, 난방용 바지, 장갑과 모자, 무릎 담요, 방한화 등)은 이미 지급된 상태다.
또 관중들도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강원도와 평창군에서는 설상경기장에 한파를 피할 수 있는 난방버스(2대) 운영 및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강원2024 조직위는 관중 혹한 대책으로 설상경기장마다 관중 난방쉼터(MQ텐트 5X5, 원적외선 난로, 의자 등 비치)를 설치하고, 임산부, 노약자 등을 위하여 안내센터 내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대회 경기 운영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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