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실련,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강사 59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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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은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자체 강사 59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유해 약물 오남용 실태와 폐해, 마약중독 증상에 대한 이해, 마약류 약리와 특성, 마약 예방 방법,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의 필요성 등이다.
양성된 전문 강사는 일반 시민은 물론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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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은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자체 강사 59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20대 젊은 층에서 마약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안실련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약물 사용과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예방 교육 강화를 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유해 약물 오남용 실태와 폐해, 마약중독 증상에 대한 이해, 마약류 약리와 특성, 마약 예방 방법,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의 필요성 등이다.
양성된 전문 강사는 일반 시민은 물론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중진 대구 안실련 공동대표는 "올바른 약물 사용과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예방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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