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씽크탱크 청주시정연구원 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의 씽크탱크인 시정연구원이 개원했다.
청주시는 22일 가경동에 있는 옛 도민안전체험관을 리모델링해 1실 1본부 3연구부의 조직으로 구성된 시정연구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시정연구원은 도시공간부, 도시경영부, 산업경제부 등 3개 연구부로 구성됐고 10명의 직원이 일하게 되며 청주시가 충청권 메가시티로 발전할 수 있는 정책 논리를 개발하고 시정을 지원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 씽크탱크인 시정연구원이 개원했다.
청주시는 22일 가경동에 있는 옛 도민안전체험관을 리모델링해 1실 1본부 3연구부의 조직으로 구성된 시정연구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시정연구원은 도시공간부, 도시경영부, 산업경제부 등 3개 연구부로 구성됐고 10명의 직원이 일하게 되며 청주시가 충청권 메가시티로 발전할 수 있는 정책 논리를 개발하고 시정을 지원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정부정책에 발빠르게 대응해 국가 공모사업 선정 및 대형사업 발굴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주춧돌이자 다음 세대를 위한 출발점이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발전전략 수립과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말했다.
원광희 초대원장은 "충북연구원에서의 30년 연구경험과 민선8기 청주시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청주시가 중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논리를 개발하는 청주시정 나침반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층간 소음 항의' 아래층 초인종 파손하고 주거 침입 시도…50대 男 벌금형
- "신의 구원 받아야"…중증장애 동생 20년 방치한 친누나
- '금값 딸기' 한달간 훔쳐 주점에 판 마을 주민 50대 구속
- 조국 "尹 당무개입 확인되면 탄핵소추 가능"
- 이철규 '명품백' 논란에 "단호히 말한다…몰카 공작"
- 슈퍼카·피카소 수집한 수상한 일당…500억원대 '돈탑'의 정체
- 전청조 "떳떳하고 싶다"…재판부 "단어 제대로 써라"
- 이재명, "장애인 왜 낳았나" 구청장 발언에 "분노 금할 수 없어"
- 한전기술 대전 원설본부 강제 이전?…대전시 "몰랐다"(종합)
- [단독]'횡령 직원 누나 채용?'…여수시 장묘행정 도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