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수출 4년여만에 감소세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4. 1. 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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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충북의 수출이 4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무역협회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해 수출액은 278억 5600만 달러로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수출이 14.1% 감소했다.
지난해 도내 수출의 28.5%를 차지한 반도체 수출은 지난 2022년보다 4% 줄었고 컴퓨터는 67.7%, 의약품은 72.6% 각각 감소했다.
반면에 화장품은 74.2%, 이차전지는 1.7% 각각 수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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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충북의 수출이 4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무역협회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해 수출액은 278억 5600만 달러로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수출이 14.1% 감소했다.
지난해 도내 수출의 28.5%를 차지한 반도체 수출은 지난 2022년보다 4% 줄었고 컴퓨터는 67.7%, 의약품은 72.6% 각각 감소했다.
반면에 화장품은 74.2%, 이차전지는 1.7% 각각 수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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