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요르단전 무승부→반전 필요' 한국,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베스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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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최고의 선수 11명이 발표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지를 통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11명을 발표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시안컵 베스트11에 포함됐던 이강인, 황인범 등이 분투했지만 요르단 역습에 두 골을 허용했고 2-2 무승부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최고의 선수 11명에 누구도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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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박대성 기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최고의 선수 11명이 발표됐다. 요르단전에서 무승부로 승점 1점만 가져왔던 한국 대표팀 선수들 이름은 없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지를 통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11명을 발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선수들이 포함됐지만 한국 선수들은 보이지 않았다.
한국은 바레인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3-1로 이긴 이후 요르단까지 제압해 조기 16강 진출을 노렸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시안컵 베스트11에 포함됐던 이강인, 황인범 등이 분투했지만 요르단 역습에 두 골을 허용했고 2-2 무승부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의 출발은 좋았다. 손흥민이 전반 초반 페널티 킥을 얻었고 감각적인 파넨카 킥으로 골망을 뒤흔들며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요르단 역습에 흔들렸고 박용우 자책골로 실점했다. 전반 추가 시간에 추가골을 헌납하며 끌려가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황인범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위기에서 팀을 구했지만 만족스런 결과는 아니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최고의 선수 11명에 누구도 들지 못했다. 이들은 이라크를 상대로 막판 만회골을 넣었지만 1골 차이를 뒤집지 못해 승점을 확보하지 못했다. 조 1위로 올라갈 수 없는 상황이라 만약 한국이 조 1위로 올라간다면 16강에서 한일전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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