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日 지진 성금 50만弗

김희수 기자(heat@mk.co.kr) 2024. 1.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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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가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지원이다.

노토반도 지진은 규모 7.6의 강진으로 지난 19일 기준 사망자 232명, 부상자 1009명과 주택 피해 9600여 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본 국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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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왼쪽)이 22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경협

한국경제인협회가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50만달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지원이다. 대한적십자사가 일본적십자사에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노토반도 지진은 규모 7.6의 강진으로 지난 19일 기준 사망자 232명, 부상자 1009명과 주택 피해 9600여 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본 국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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