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디아블로4, '디아' 3형제 중 최하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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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핵앤슬래시 RPG 프랜차이즈 '디아블로' 시리즈 최신작인 '디아블로4'가 형님 게임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3'보다 낮은 순위로 밀려났습니다.
'디아블로4'는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지난해 출시돼 국내 PC방 점유율 10% 선을 넘보기도 했으나 꾸준히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하락 끝에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게임 중 가장 낮은 순위까지 밀려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오는 24일 '디아블로4' 신규 시즌인 '피조물의 시즌'에 돌입할 예정인데요. 새로운 시즌을 맞아 '디아블로4'가 3형제 중 가장 높은 순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마비노기 영웅전, 순위권 재진입
넥슨의 인기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50위권 내에 다시 이름을 올렸습니다.
넥슨은 지난 18일 '마비노기 영웅전' 네 번째 시즌 에피소드8 '잠들지 못하는 밤' 신규 스토리를 업데이트했는데요. 115레벨 신규 레이드 전투 콘텐츠 '시드 별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습니다.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를 등에 업고 '마비노기 영웅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음주에도 '마영전'이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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