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동계 전지훈련 메카로 각광…프로 3팀·아마 20여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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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전국 각지 동계 전지훈련으로 어느 지역보다 선수들의 열기가 뜨겁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은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4면, 리틀소프트볼구장 2면, 장안천가족휴게공원 1면으로 총 7면의 야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동계시즌 2월까지 전체 구장 사전예약이 완료되며 야구 동계 전지훈련장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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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윤재)은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4면, 리틀소프트볼구장 2면, 장안천가족휴게공원 1면으로 총 7면의 야구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동계시즌 2월까지 전체 구장 사전예약이 완료되며 야구 동계 전지훈련장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까지 KT위즈 프로야구단을 비롯하여 아마추어 야구단체 20개 팀 이상이 방문 예정이며, KBO 주관 야구캠프, 기장군 청소년야구 대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월드컵빌리지에서는 초등학교 스토브리그가 진행 되고 있으며 상주 상무, 안산그리너스FC 프로축구단이 국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한다.
기장군은 청정해역으로 평지가 발달되어 타 경상도 지역보다 겨울철 평균기온이 2~3도 높아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지역 특산 먹거리, 동부산 관광단지 개발로 스포츠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겨울철 비수기 전지훈련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윤재 이사장은 "우리 공단 야구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쓸 것이며, 선수단의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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