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곶이역 역세권' 석관동 최고 39층 1500가구 재개발

이희수 기자(lee.heesoo@mk.co.kr) 2024. 1. 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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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석관동 62-1 일대가 최고 39층 높이의 1500가구 안팎 대단지로 재개발된다.

22일 서울시는 석관동 62-1 일대 재개발 사업에 대한 신속통합(신통)기획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1호선 석계·신이문역에 인접한 이곳은 노후 주택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다.

북측 저층 주거지 주변부는 10층 안팎의 중저층, 단지 중앙에는 최고 39층 높이 고층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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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석관동 62-1 일대가 최고 39층 높이의 1500가구 안팎 대단지로 재개발된다.

22일 서울시는 석관동 62-1 일대 재개발 사업에 대한 신속통합(신통)기획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1호선 석계·신이문역에 인접한 이곳은 노후 주택이 밀집한 저층 주거지다.

이번 기획안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상지 북측에 공원과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공원 하부에 주차장을 입체적으로 계획했다. 북측 저층 주거지 주변부는 10층 안팎의 중저층, 단지 중앙에는 최고 39층 높이 고층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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