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문화축제, 문체부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신정훈 기자 2024. 1.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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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시 대표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서 선정한 '지역문화매력 100선(대한민국 로컬100)'에 포함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이천쌀문화축제는 당해년도에 수확한 햅쌀을 소재로 농촌의 추억을 되살리고 고유의 농경문화 명맥을 잇기 위해 1999년 부터 시작됐다.

한편, 올해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20일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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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지난해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시 제공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시 대표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서 선정한 ‘지역문화매력 100선(대한민국 로컬100)’에 포함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지난해 부터 문체부에서 매력적인 지역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그 가치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이천쌀문화축제는 당해년도에 수확한 햅쌀을 소재로 농촌의 추억을 되살리고 고유의 농경문화 명맥을 잇기 위해 1999년 부터 시작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열린 이천쌀문화축제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셔틀버스 배차 간격을 15분까지 단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밀착형 애로사항을 최우선적으로 개선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20일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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