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갑자기 무슨 일..?" 조권, 현아 손절설 반박
강내리/nrk@ytn.co.kr 2024. 1. 22. 17:22
그룹 2AM 조권 씨가 가수 현아 씨와의 인간관계를 정리했다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조권 씨는 21일 자신의 SNS에 현아 씨의 사진과 함께 "팔로우랑 상관없이 저 현아랑 친해요.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는 글을 올리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는데요.
앞서 한 매체는 현아 씨가 가수 용준형 씨와의 열애를 고백한 이후, 조권 씨가 현아 씨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다며 열애를 지지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보도하자 이에 반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현아 씨와 용준형 씨는 18일 각자의 SNS에 열애를 암시하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용준형 씨가 과거 정준영 사건에 연루된 바 있는 만큼 이들을 향한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YTN 강내리/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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