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김여사 의혹' 정무위 파행…야 단독소집·여 불참

장윤희 2024. 1.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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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가 오늘(22일) 야당의 소집 요구로 열렸지만, 여당과 정부 인사들의 불참으로 파행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윤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등 현안 질의를 위한 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간사인 윤한홍 의원과 강민국 의원만 참석해 야당의 일방적인 회의 소집에 항의했습니다.

정무위는 관련 증인들을 불러 오는 29일 현안 질의를 진행하는 안건을 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정무위 #민주당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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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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