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혁신안 적극 수용·조직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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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국민들의 신뢰 확보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신뢰를 다지고,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다시금 새롭게 거듭나겠다"며 "혁신법안의 통과 의지를 국회에 조속히 전달하는 등 입법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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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국민들의 신뢰 확보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결의문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 서민금융 협동조합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혁신할 방침이다.
경영혁신자문위원회는 제시한 혁신안을 적극 수용하고 국회를 통한 입법 활동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조직은 2017년 수준으로 줄인다. 지속적인 자구노력과 병행해 중앙회에 집중된 힘을 분산하고 부실은 털어낸다는 입장이다.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들은 위기상황에 대비해 건전성 확보, 책임경영을 한 층 강화하고 내부 견제기능을 확충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신뢰를 다지고,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다시금 새롭게 거듭나겠다"며 "혁신법안의 통과 의지를 국회에 조속히 전달하는 등 입법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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