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성 논란 불거진' (여자)아이들 신곡 가사, 어느 정도 수위길래 [MD이슈]

이승길 기자 2024. 1. 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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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 'wife' 뮤직비디오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 전부터 뜨겁다. 이유는 선공개곡의 '가사' 때문이다.

22일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투)' 수록곡 '와이프(wife)'가 선공개됐다. '와이프'는 Bubblegum Bass(버블검 베이스) 기반의 팝 트랙과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했으며 트렌디한 비트와 멜로디, 그 위로 더해지는 매력적인 음색이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공개되자마자 주목을 받은 것은 '와이프'의 가사였다. "이제 다 큰 거 아니니", "위에 체리도 따먹어줘", "조심스레 키스하고 과감하게 먹어치워",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등의 가사가 주목을 받았다. '표현의 자유'와 '과한 19금'이란 두 가지 의견의 갑론을박이 펼쳐진 건 당연한 일이었다.

전곡 공개가 되기 전에 뜨겁게 타오른 논란은 (여자)아이들의 컴백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Two)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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