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 정형돈, 독거노인 만남에 눈물

유혜지 2024. 1. 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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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경찰 리턴즈 2' 정형돈(45)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쏟는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2' 6회에서는 정형돈, 신현준이 순찰에 나선다.

이를 들은 신현준과 정형돈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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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2’ 중 캡처
 
‘시골경찰 리턴즈 2’ 정형돈(45)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쏟는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2’ 6회에서는 정형돈, 신현준이 순찰에 나선다.

멤버들이 찾은 곳은 산기슭에 자리 잡은 한 컨테이너 집. 한눈에 보기에도 방한에 취약해 보여 신현준, 정형돈의 표정이 어두워진다. 

멤버들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차가운 방바닥의 기운에 또 한 번 놀라는데. 추운 곳에서 쓸쓸히 앉아계신 어르신이 “보일러 없이 오직 전기 난방 기구에 의지한다”고 이야기하자 두 사람은 안타까움에 말을 잇지 못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예능 ‘시골경찰 리턴즈2’ 중 캡처
 
이어 어르신의 지나온 세월에 대한 사연을 듣게 되는데.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 후 약 70년을 홀로 지낸 어르신은 아들마저 몸이 아파 자주 볼 수가 없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를 들은 신현준과 정형돈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정형돈은 어르신을 물끄러미 보다가 조심스레 “엄마”라고 부른다. 그는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났다”며 눈물을 쏟아낸다. 

이어 어르신이 보인 행동에 현장이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골경찰 리턴즈 2’ 6회는 이날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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