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백설 덮밥소스’, 출시 2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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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 덮밥소스'가 출시 2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
'세계의 밥상'을 콘셉트로 한국은 물론 태국, 인도, 중국의 가정에서 즐겨 먹는 메뉴로 구성해, 커리와 짜장이 대부분이었던 기존의 덮밥소스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카파오무쌉'은 다진 돼지고기와 향긋한 바질로 매콤짭짤한 태국식 덮밥소스의 맛을 냈고, '크림치킨 마크니 커리'는 토마토와 코코넛 크림 파우더로 새콤달콤한 인도식 커리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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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쿠킹’ 브랜드로 리뉴얼 이후 첫 선을 보인 간편식 제품이다. ‘세계의 밥상’을 콘셉트로 한국은 물론 태국, 인도, 중국의 가정에서 즐겨 먹는 메뉴로 구성해, 커리와 짜장이 대부분이었던 기존의 덮밥소스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메뉴별 핵심 원재료를 통해 이국적인 세계 음식의 맛과 향을 잘 살렸다. ‘카파오무쌉’은 다진 돼지고기와 향긋한 바질로 매콤짭짤한 태국식 덮밥소스의 맛을 냈고, ‘크림치킨 마크니 커리’는 토마토와 코코넛 크림 파우더로 새콤달콤한 인도식 커리를 구현했다.
또 중국의 ‘마파두부’, 태국의 ‘코코넛 게살 푸팟퐁 커리’ 등 다양한 나라의 메뉴를 1분 만에 완성할 수 있으며, 풍성한 재료로 맛과 식감을 한층 높인 덕에 집에서 간편히 즐기는 세계의 맛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향후 다양한 국가의 이색 메뉴와 면 소스 등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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