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천안 3㎝ 이상 많은 눈…내일까지 2~7㎝ 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충남 천안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천안 직산에 3.8㎝의 눈이 쌓였다.
이날 오전 4시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천안에는 오전 내내 드문드문 내리던 눈이 오후 들어 눈발이 굵어졌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2~7㎝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충남 천안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천안 직산에 3.8㎝의 눈이 쌓였다. 천안 전역이 3㎝의 적설량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4시3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천안에는 오전 내내 드문드문 내리던 눈이 오후 들어 눈발이 굵어졌다.
오전 10시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져 퇴근길 도로 곳곳에 정체 및 교통 사고도 우려된다.
천안시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서북구 번영로 일대 교통정체로 인한 도로우회를 당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구간이 관로공사로 차선이 줄어든데다 눈까지 내려 교통 정체가 어어졌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2~7㎝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