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외신도 ‘사운드 오브 프리덤’ 한국개봉 주목 “제작비 1700%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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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대박을 터뜨린 인디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오는 2월 21일 국내 개봉하는 가운데, 외신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1월 19일(현지시간) 국내서 '사운드 오브 프리덤'(감독 알레한드로 몬테베르데)이 개봉한다는 사실을 주요하게 보도했다.
또한, 현지에서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흥행에 시너지 효과를 더했던 '페이 잇 포워드' 시스템의 국내 도입도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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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흥행 대박을 터뜨린 인디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오는 2월 21일 국내 개봉하는 가운데, 외신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1월 19일(현지시간) 국내서 '사운드 오브 프리덤'(감독 알레한드로 몬테베르데)이 개봉한다는 사실을 주요하게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배급사 NEW와 수입사 콘텐츠판다에 의해 한국 개봉을 확정했으며, CGV와 씨네Q에서 개봉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또한, 현지에서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흥행에 시너지 효과를 더했던 ‘페이 잇 포워드’ 시스템의 국내 도입도 함께 보도했다.
'페이 잇 포워드'는 티켓을 공유하며 기부를 경험하는 북미 예매 시스템으로, NEW는 '페이 잇 포워드' 혜택을 최대한 많은 관객이 누릴 수 있도록 사전 시사회, 릴레이 바통 챌린지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미국 국토안보부 소속으로 수많은 아동 성범죄자를 체포했으나, 정작 단 한 명의 피해 아동도 구하지 못한 현실에 죄책감을 느낀 ‘팀 밸러드’가 새로운 조직을 결성해 아이들을 구출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해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등의 굵직한 블록버스터를 뛰어 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무려 제작비 1,700%에 달하는 수익을 달성하는 등의 흥행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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