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문화축제, 문체부 ‘지역문화매력 100선’ 선정

김평석 기자 2024. 1. 22.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매력 100선(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경기관광축제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축제로 위상을 다지게 됐다.

이천쌀문화축제는 그 해 수확한 햅쌀을 소재로 잊혀져가는 농촌의 추억을 되살리고 고유 농경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1999년 처음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 농산물 축제로 위상 다져”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가 개막한 18일 오후 경기 이천시 모가면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600m 가래떡을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2000인분 가마솥밥과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10.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지역 대표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매력 100선(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문화매력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력적인 지역 문화자원을 소개하고 그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생활·역사형 축제 부문에서 전국 14개 축제 가운데 하나로 등재되기도 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경기관광축제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축제로 위상을 다지게 됐다.

이천쌀문화축제는 그 해 수확한 햅쌀을 소재로 잊혀져가는 농촌의 추억을 되살리고 고유 농경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1999년 처음 개최됐다.

지난해 열린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셔틀버스 배차 간격을 15분으로 단축하며 방문객 애로사항을 최우선으로 개선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올해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모가면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