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2024년 목표 “2년간 밥솥 안 써…집밥 해먹을 것”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새해 목표를 세웠다.
21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는 ‘나 다시 태어날래! 2024 신년맞이 갓생 Vlog | 다이어리 추천, 신년 계획 세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안소희는 “새해를 맞이하며 생각하는 다짐들이 있지 않나. 저는 건강이다. 내 몸을 잘 챙기고 몸과 마음을 위한 시간을 많이 보내자 항상 생각한다. 그래도 나름 잘 지켜지고 있는 것 같다. 평소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내 몸과 마음을 위한 시간 더 가지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물 많이 마시기”를 언급하면서 “일할 때는 잘 지키는데 평소에는 많이 마시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이사 오면서 물건들을 정리하는데 지난 집에서는 2년 동안 밥솥을 한 번도 안 썼다.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를 해 먹을 때도 밥을 먹는 일은 잘 없었다. 간단하게 두부면이나 즉석밥 먹었는데 이젠 밥솥 사용해 보려고 한다”며 “집에서 요리한 음식 먹기”를 계획에 추가했다.
그러면서 “하루에 한 번은 미디어 디톡스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많이들 공감하실 것 같다. 무의식적으로 항상 휴대폰을 하게 되고 콘텐츠를 틀어넣더라. 그래서 좀 조용하게 온전히 마음을 정리하고 정화하는 그런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며 “하루에 한 번 명상하기”도 더했다.
끝으로 그는 “‘내 몸과 마음을 위한 시간 가지기’, ‘물 많이 마시기’, ‘집에서 요리한 음식 먹기’, ‘가족 여행 가기’, ‘하루에 한 번 명상하기’가 목표라고 알렸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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