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임직원 한마음 안전다짐대회…'100년 지하철' 도약

권혜정 기자 2024. 1. 22.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20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서 백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다짐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4년 임직원 한마음 안전다짐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백 사장 및 임직원들은 공사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올해를 재난·사고 '제로(0)'를 달성해 '100년 지하철'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는 해로 정하는 한편 지하철 안전과 조직혁신 및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산 천제단서 개최…올해, 안전경영의 원년 삼아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20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서 백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다짐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4년 임직원 한마음 안전다짐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백 사장 및 임직원들은 공사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올해를 재난·사고 '제로(0)'를 달성해 '100년 지하철'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는 해로 정하는 한편 지하철 안전과 조직혁신 및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다짐했다.

백 사장은 "올해는 현장 중심 안전경영의 원년으로, 기존의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의 수준을 뛰어넘어 사회적 안전관리의 영역으로까지 안전경영의 패러다임을 확장할 것"이라며 "전사적 안전대책 시행을 통해 폭넓은 안전망을 펼치며 '100년 지하철'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