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임직원 한마음 안전다짐대회…'100년 지하철'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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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20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서 백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다짐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4년 임직원 한마음 안전다짐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백 사장 및 임직원들은 공사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올해를 재난·사고 '제로(0)'를 달성해 '100년 지하철'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는 해로 정하는 한편 지하철 안전과 조직혁신 및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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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20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서 백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중심 안전경영을 다짐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4년 임직원 한마음 안전다짐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백 사장 및 임직원들은 공사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올해를 재난·사고 '제로(0)'를 달성해 '100년 지하철'로 도약하는 초석을 다지는 해로 정하는 한편 지하철 안전과 조직혁신 및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다짐했다.
백 사장은 "올해는 현장 중심 안전경영의 원년으로, 기존의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의 수준을 뛰어넘어 사회적 안전관리의 영역으로까지 안전경영의 패러다임을 확장할 것"이라며 "전사적 안전대책 시행을 통해 폭넓은 안전망을 펼치며 '100년 지하철'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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