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37개 평생학습 동아리에 100만원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해 37개 동아리를 선정해 100만원씩 총 37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 동아리를 선정한 뒤 오는 3월 중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로도 알려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는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해 37개 동아리를 선정해 100만원씩 총 37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자격은 성남시 평생학습 플랫폼 ‘배움숲’에 등록한 성인 7명 이상의 학습동아리다. 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정책적 배려 대상들로 구성된 동아리는 회원 수 4명 이상이면 된다.
공통으로 월 2회 이상의 정기 학습 동아리 모임을 6개월 이상 지속하고 있어야 한다.
특정 기관의 영리 목적과 정치·종교활동 동아리, 기관·회사·단체·대학교에 등록된 동아리, 강사가 일정액의 강사료를 받고 동아리 리더나 회원으로 활동하는 동아리 등은 제외로 한다.
선정되면 동아리당 지원금 100만원을 받아 강사비, 교재비, 재료비 등 학습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받으려는 동아리는 기간 내 신청서와 활동 내용에 담긴 계획서, 회원 명단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6층 미래교육과에 직접 내거나 담당 부서 이메일(7293082@korea.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 동아리를 선정한 뒤 오는 3월 중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로도 알려준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미 미녀와 데이트’ 나선 남성들… 주검으로 돌아왔다
- 조세호 “결혼합니다”…‘9살 연하’ 여자친구 누구?
- “회삿돈으로 세금 내”…배우 김수미, 아들과 함께 횡령 혐의로 피소
- “4살 생일엔 한국에 없다”…푸바오, 中반환 때 대한항공 아닌 ‘中국적기’ 탄다
- “여자들은 안 돼?” 공연 중 상의 탈의한 여배우 정체
- ‘아파트 소화기 난동’ 가담 여중생, 이번엔 본인 집에 분말 뿌렸다
- ‘임창정♥’ 서하얀 “힘내자”…논란 9개월 만에 드러낸 모습
- “도어록 비번 알려주고”…여친 성폭행 사주한 쇼핑몰 男사장
- 돌싱들이 꼽은 ‘재혼’ 결심할 때… 男 “집밥” 女 “이사”
- 전청조 “저지른 범행 처벌받고 떳떳해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