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방시혁 의장 ‘기대된다’ 평가”
김원희 기자 2024. 1. 22. 17:11
그룹 투어스가 방시혁 의장의 칭찬을 언급했다.
도훈은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발매 쇼케이스에서 “선공개곡 ‘오마마’ 방시혁 의장님 앞에서 보여준 적 있다. ‘연습을 열심히 한 게 느껴진다’ ‘기대된다’고 말해줘서 지금까지 연습해온 게 값진 시간이었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투어스는 세븐틴이 소속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으로, 팀명은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의 줄임말이다.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 모든 순간을 투어스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포함해 청량한 매력의 5곡을 담았다.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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