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강설·한파 대비상황 점검

최일 기자 2024. 1. 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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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2일 밤부터 지역에 강설(强雪) 및 최저 영하 10도의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설해(雪害)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서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과 강원에는 이미 많은 눈이 내려 크고 작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다행히 대전엔 아직 큰 눈이 오지 않았지만 23일 새벽 눈과 영하의 기온이 예보된 만큼 철저한 대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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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장(가운데)이 22일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설해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구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2일 밤부터 지역에 강설(强雪) 및 최저 영하 10도의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설해(雪害)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서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과 강원에는 이미 많은 눈이 내려 크고 작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다행히 대전엔 아직 큰 눈이 오지 않았지만 23일 새벽 눈과 영하의 기온이 예보된 만큼 철저한 대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구청장은 특히 결빙 교통사고와 출근길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대비와 제설 작업을 강조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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