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지난해 당기순손실 695억원…손실폭 축소

이창섭 기자 2024. 1. 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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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695억2451만8000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2022년 당기순손실1421억6955만원보단 손실 폭이 줄어든 것이다.

일동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5995억3432만2000원으로 전년(6377억1449만원) 대비 6.0% 감소했다.

전년도 영업손실 734억8114만2000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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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 200억원 줄여

일동제약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695억2451만8000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2022년 당기순손실1421억6955만원보단 손실 폭이 줄어든 것이다.

일동제약의 지난해 매출은 5995억3432만2000원으로 전년(6377억1449만원) 대비 6.0%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533억2395만7000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영업손실 734억8114만2000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했다.

일동제약은 적자 폭을 줄인 것과 관련해 "2023년도 경영쇄신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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